[라포르시안] 이지다이아텍, 메드랩 2024서 ‘뇌 손상 다중진단키트’ 소개
[라포르시안] 체외진단 전문기업 이지다이아텍(대표 정용균·이석주)은 오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진단 전문 전시회 ‘메드랩 2024’(Medlab Middle East 2024)에 참가한다.
이지다이아텍이 메드랩 2024에서 선보이는 뇌 손상 다중진단키트 ‘VEUPLEX TBI assay’는 사람의 혈장에서 외상성뇌손상 탐지가 가능한 두 가지 특이 바이오마커를 50분 만에 동시 검사해 mild TBI(경증외상성뇌손상·뇌진탕)부터 중증 외상성뇌손상 환자까지 신속한 진단에 의한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지다이아텍은 범용성과 신속성을 가진 체외진단 플랫폼 장비 ‘VEUDx analyzer’를 개발해 지난해 5월 유럽 CE IVDR을 획득했다. 또한 외상성 뇌 손상 다중진단키트 VEUPLEX TBI assay는 지난해 3월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았다. 이밖에 뇌 질환 관련 바이오마커와 다중 진단 시약을 개발·보유하고 있으며, 알츠하이머병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단백질 3종을 혈액 한 방울로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다중진단키트도 개발했다.
정용균 대표이사는 “UAE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26년 13억 3760만 달러(1조 7890억 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동지역 진출은 반드시 성취해야 할 당면과제”라며 “이지다이아텍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널리 알리고 점차 확대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선보여 중동·아프리카 네트워크를 보다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링크 :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915
이지다이아텍이 메드랩 2024에서 선보이는 뇌 손상 다중진단키트 ‘VEUPLEX TBI assay’는 사람의 혈장에서 외상성뇌손상 탐지가 가능한 두 가지 특이 바이오마커를 50분 만에 동시 검사해 mild TBI(경증외상성뇌손상·뇌진탕)부터 중증 외상성뇌손상 환자까지 신속한 진단에 의한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지다이아텍은 범용성과 신속성을 가진 체외진단 플랫폼 장비 ‘VEUDx analyzer’를 개발해 지난해 5월 유럽 CE IVDR을 획득했다. 또한 외상성 뇌 손상 다중진단키트 VEUPLEX TBI assay는 지난해 3월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았다. 이밖에 뇌 질환 관련 바이오마커와 다중 진단 시약을 개발·보유하고 있으며, 알츠하이머병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단백질 3종을 혈액 한 방울로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다중진단키트도 개발했다.
정용균 대표이사는 “UAE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26년 13억 3760만 달러(1조 7890억 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동지역 진출은 반드시 성취해야 할 당면과제”라며 “이지다이아텍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널리 알리고 점차 확대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선보여 중동·아프리카 네트워크를 보다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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